총체적 난국이군 ㅋㅋㅋ

일단 시즌2 마지막에 마이클이 수자나(경찰 파트너)한테 총 맞고..

알고 보니 수자나가 로즈 였고.. 이 논리가 너무 말이 안된다ㅠㅠㅠㅠ뭔가 이상해 ㅋㅋㅋㅋ

그럼 병원에서 루이자 만나러 온 로즈는 누규..?

그리고 수자나 협박은 왜한거임.. 어차피 둘밖에 없는데 ㅋㅋㅋㅋ이해불가

짜고 친거라면 둘만 있을 때 왜 싸운거며..

죽은 로즈 해부같은거 했을텐데.. ㅠㅠ 그럼 가짜인거 밝혀져야 하는거 아니냐며(울부짖)

jane the virgin susann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jane the virgin susann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 끝맺음이 이상했는지

시즌 3 1화는 마이클과의 추억여행?에 다 할애하고 ㅋㅋㅋ물론 좋긴하다만 ㅠㅠㅠ

2화 3화로 가도 이거에 대한 해석을 안해줌 ㅋㅋ 

작가들도 어찌해야할지 모르는듯

그냥 처음부터 수자나 = 로즈 였다 이거 한 대사하고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너네 웰메이드 였잖아..ㅠㅠ왜이렇게 되어써..



아무튼 시즌 3는

마이클과 제인의 알콩달콩한 신혼일기~ 로 하는 듯 하더니만

jane the virgin jane and michael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올해 최고 신랑감후보임..ㅋㅋ)


jane the virgin michael study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러다가ㅠㅠㅠㅠㅠㅠ

아니 총맞고 살았는데

총때매 다시 죽는건 무슨 시츄에이션이야


자세한 스포 : 마이클이 총맞고 다시 회복했으나 부상 때문에 경찰에서 사무직만 시키고...

결국 마이클은 경찰을 그만두고 변호사가 되기 위해

로스쿨을 준비한다. (오 아무나 아무때나 로스쿨을 갈 수 있는 미국의 오픈시스템 ㅋㅋ)


그렇게 로스쿨 시험을 치게 되던날..

시험에 대한 합병증이 갑자기 발생해 시험장에서 쓰러지고 ㅠㅠ


jane the virgin michael study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결국 죽는다ㅠㅠㅠㅠ

먀이클 하차했어요 여러분

마이클 때매 보시던 분들은 이제 사뿐히 나가주시면 됩니다..ㅠㅠ(그 중 1인)



그렇게

몇 년이더라.. 몇 년이 지나고(꽤 많이! 3? 5년 정도)

jane the virgin mateo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마테오! 많이 컷어 ㅋㅋㅋ애기였는데


관련 이미지

그리고 라파엘 + 페트라 아기들 안나와 엘사!

헉 세상에마상에 얘들이 세상에서 제일 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이뻐

엄마를 잘만나서ㅠㅠㅠㅠㅠ



아무튼ㅋㅋㅋ다들 페트라 애들은 못됬고 제인 애는 착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완전반대


안나와 엘사는 천사아기들 ㅠㅠㅠㅠㅠ

반면 마테오는 최고 말썽꾸러기 ㅋㅋㅋ말도 안듣고 맨날 안나랑 엘사를 괴롭힌다 ㅋㅋ머리잡아당기고 ㅋㅋㅋㅋ


뭐 이렇게 이상한 세개의 가족이

서로 도와주고 하면서 살아가는 내용이 시즌3 후반!


중간중간 자세한거는 나중에 리뷰를 하게똬!


암튼 시즌 3 에서

루이자 + 로즈는 계속 나옴 ㅋㅋㅋ

첨에는 싫었는데 ㅋㅋㅋ

이제보니 얘네가 지상최대의 사랑?인 것 같기도하고뭐...






가볍게 볼만하다
라틴계 저 여자애가 주인공이고
미국드라마지만 라틴계 막장드라마?인 텔레노바를 본따 만든거라
은근 막장인데 너무 부담스럽게 막장은 아니다
주인공외모가 약간..음..애매해서 처음에 볼까말까 망설이게 되지만



jane the virgin michael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jane the virgin rafael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 두 남자 때문에..시청을 결심!
둘다 사진보다 영상이 더 더더더더거더더더더거거더더ㅓㅓ더더 잘생겻고엄청나게 스윗+다정함
특히 두번째 라파엘은 영앤핸섬앤리치의 대표!ㅠㅠ



내용은 저 여자애 주인공 이름이 제인인데 아직 종교적인+알파 적인 이유로 인해 아직 처녀이다 

그리고 최고의 남친 마이클(오른쪽남자)랑 사귀는 중

어느날 병원에서 산부인과 의사의 실수로 원래 다른 여자한테 했어야 할 인공수정을 제인한테 해버리게 된다;;

그런데 그게 알고보니 라파엘(왼쪽남자)의 정자였던 것!

제인은 착하고 똑부러진,종교적인 여자애라서 실수로 생긴 아기지만 낙태는 거부함

그래서 저렇게 세명과+라파엘의 전부인 이렇게 이상한 관계를 가지게 되고.. 

그와중에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룬 드라마랄까



이렇게 말하니까 진짜 이상하지만 막장이 기본이라도
가족이라든가 친구 그리고 진정한사랑?같은 휴머니즘?을 다루기도 하고
또 나름 스릴러 미스테리적인 사건들도 많이 일어난다
예상치 못한 반전들도 매 분기마다? 일어나서 긴장을 끈을 놓지 못하는 편
제인도 계속보면 똑부러지고 매력적이당


jane the virgin petr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jane the virgin petr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jane the virgin petr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특히 여기 나오는 라파엘 전부인이 심하게 이쁘고 몸매도 심하게 좋고 ..
부자인 설정이라 옷도 항상 이쁘다
성격..이 약간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다차원적 캐릭터라 아주 악하지는 않다

한번보면 계속보게되는 마성의 미드!
약간 주말연속극이나 일일연속극..?
파리의 연인 태양의 후예를 좋아했다면 보시길



+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즌2? 인가 까지 볼 수 있으니

넷플릭스 하고계신분은 ㅋㅋ 고고!


네이버 블로그에 있던건데

긁어서 가져옵니당

ㅠㅠ이거 쓸때 한창 오렌지이즈더뉴블랙 다시 보고 있었는데

시즌 파이널에 너무ㅠㅠㅠㅠ쇼킹한 장면을 봐버려가지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푸세를

기념?하는 마음에서 검색을 하다가

신작을 찍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여기에서도 레즈비언 + 그리고 강한 여성 캐릭터 로 나오네요! 

신작은 시녀이야기

4월에 시작해서 이미 많이 방영된거로 알지만 그래도 혹시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해서 올립니당



우선 배경은 우울한 디스토피아
기독교 극우들이 미국을 접수?하게 되고 
여자의 권위는 땅에 떨어진다
그들은 여자들을 납치해서 데려와서 강제로 귀족집에 들어가 시중을 들게한다 그리고 그 남자의 아기를 낳게하는..인간 취급을 못받게 한다

여주는 잘 살고 있다가 갑자기 납치되어 가족과 이름을 잃고 어느 귀족집의 시녀로 강제로 들어가게 되고..


무엇보다 캐스팅이 전반적으로 훌륭!


매드맨에서 주연이엇던 앨라자베스 모스 언니가 주인공인데
연기를 굉장히 잘하고 마스크도 매력적인 것 같다
매드맨에서 지적인 이미지를 잘 구현해냈음


elisabeth mos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리고 오뉴블 푸세가 나온다 감동...
사미라 윌리 흥했으면 ..ㅠㅠ
두상이 참 이쁜듯

samira wiley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리고 알렉시스 블레델!
무려 길모어걸즈도 나온다는 사실!
알렉시스는 길모어걸즈 이후로 특별한 작품활동을 못봐서ㅜㅜ아쉬웠는데
이런 새로운 캐릭터로 나온다니 몹시 기대중!
예나 지금이나 인형같은 알렉시스@+

+특히 매우 파격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하니

드디어 제대로된 성인연기를 보여주는건가 하고 기대하게 되네용


alexis bledel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너무 예쁘다 정말 ㅠㅠㅠ인형)


handmaid's tal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handmaid's tale 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시즌1은 스타파워!로 인기를 끌 것 같다고 생각한다네요ㅋㅋ
앨리자베스 모스 처럼 알렉시스도 또 다른 시녀로 나온다고 하고
사미라윌리는 알렉시스가 잡혀가기 전의 친구로 나온다는데..음 비중이 적을 것 같은 불안감 ㅠㅠㅠㅠ



사진 및 기사출처는

https://www.google.co.kr/amp/s/amp.businessinsider.com/what-is-the-handmaids-tale-about-hulu-2017-2





이게 유투브 트레일러!!








다 보면 매우 강한 스포를 담은 ㅋㅋ 리뷰도 할생각임!













































































'미드 > 신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플릭스] 투핫 시즌4 @1-2화  (0) 2022.12.07


영화는 몇 달전에 봤지만 ㅠㅠㅠ아직도 크 감동

약간 우울할 때 그것도 혼자봐서 ㅋㅋ

혼자 엄청 울었다ㅠㅠ한 네번은 운거같음


예전에 프랑스에서 만든 미녀와 야수도 봤는데

확실히 디즈니께 더 마음에 들었다

아무래도 디즈니 만화에 엄청ㅋㅋ충실해서 그런 것 같다

어렸을 때 미녀와 야수 진짜 100번은 본 것 같다ㅠㅠ

심지어 게임도 완전 좋아했음


미녀와 야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진짜 포스터도 거의 비슷해 ㅋㅋㅋㅋㅋ 디즈니 사랑해요사랑한다구! 원작충실하는거 넘 좋아!



미녀와 야수 프랑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게 프랑스편!

좀 더 우아하고 어른스러운 느낌이다

특히 디즈니 미녀와 야수는 노래도 계속 부르고 ㅋㅋ춤도 추고

그런 경쾌하고 밝은 느낌인데


프랑스편은 성숙하고 약간 어둡고 어른스러운? 그런 느낌이다


이런느낌 ㅋㅋㅋㅋ저 우아한 야수의 몸짓


belle bete kis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춤도 야외에서...

좀 어두컴컴했던 기억이 ㅋㅋ



약간 야하기도? 한거같구 ㅋㅋ(음 키스신이 음음)

그리고 야수가 돌싱남이당...(그래 요새 시대에 이혼은 흠도 아니긴 한데..)

그래두.. ㅠㅠ뭔가 나에겐 미녀와 야수 = 동심 인데 ㅋㅋ 돌싱...ㅠㅠ야수오빠 왜그래썽

belle bete kis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게 야수 전여친(전부인?) 입니다(어머야해)



그래도 뱅상 카셀 & 레아 세이두의 조합을 볼 수 있으니

팬이라면 당장 보시길!

특히

뱅상카셀!!!*_* 너무 멋있다

진짜 현실적이지 않은 크나큰 키와 덩치...ㅠㅠㅠ심각하게 남자답다 진짜 상남자가 저기있었음

너무 덩치가 커서 야수분장도 얼굴만 했다고 한다 (심쿵0)

belle bete kis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해피엔딩하고 둘이 뽀뽀뽀뽀뽀하는 장면!

아주..아주 연기를잘해요..후후훟



Vincent cassel 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잘나온 사진 찾기 굉장히 힘드네요 ㅋㅋ

그래도 너무 멋잇게 늙으신듯!







그럼 다시 디즈니로 돌아오면

어렸을때 저어엉말 너무 반해서 봤던 기억버프? 때문에 영화도 애정합니다ㅠㅠ

만화 보면서 벨이 너무 이쁘고 야수도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다

뭔가 수많은 디즈니 만화 중에서

벨이랑 야수가 진정한 사랑 같았다 ㅠㅠㅠ 행복하렴..

특히 노래!

노래가 너무 좋았다ㅠㅠㅠ

Tale as old as Time~ 

Ture as it can be~

주전자 아줌마가 정말 맛깔나게 부르는데 ㅋㅋ



beauty and the beast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영화의 경우 만화처럼

노래가 주는 감동을 그대로 전해주어서!

프랑스 영화와 또 다른 감동을 주었던 것 같다

특히 좋았던 노래 


1. Bonjour Belle - 벨이랑 벨이 사는 마을 사람들을 보여주는 노래!




2. Gaston - 가스똥이랑 그 따라다니는 조수? 가 마을 술집에서 부르는 노래!





3. Tale as old as time - ㅠㅠ그냥 가사도 너무 적절하고 음악도 너무 적절하고 시간이 지나도 최고의 명곡

이건 아리아나 그란데 & 존 레전드가 부르는 뮤비가 있어요!


<뮤비>



<영화>





<만화>

(이건 만화가 젤 좋아요 ㅋㅋ 개취 / 근데 야수 씻는 장면부터 나와서 약간 당황할수도 ㅋㅋ)




정말 ㅠㅠ 둘이 춤추는 장면은 모든게 완벽했다

마주보는 계단에서 노란드레스 입고 내려와서

야수랑 손잡고 내려가는 거 부터 춤추는 거 까지ㅠㅠ

그래 너넨 진짜 사랑이야.... 행복해야해... ㅠㅠ



미녀와 야수

혹은 옛날 디즈니 만화 좋아하셨던 분들은

꼭 보세요! 지금이라도! 




++덧

디즈니가 노래를 정말 잘 만들어요

최근에 본 모아나에서 좋았던 노래 링크 추가해요

(노래라고 하긴 애매한게 30초 정도임..1분 12초 정도 부터 노래 시작..

그냥 애니메이션 보세요 ㅋㅋ재밌어욤)







이번에는 신작위주로 추천
시즌 시작한지 최대한 최근 순으로!

역시 주관주의..ㅋㅋ


1. Superstore



정말 완전 취향을 저격당했다..ㅠㅠ
아메리카 페레라가 나오고 벤 펠트먼이라고 드롭데드디바에 나왔던 천사?가 주연이길래 한번 봤는데..
뭐지 이 엄청난 친근감은
마치 미드 오피스를 그대로 슈퍼로 옮긴듯한...빠져드는 마성의 미드 ㅋㅋ
줄거리는 간단하다 
슈퍼스토어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소소한 이야기..인데
직원들이 범상치 않다는게 포인트
오피스 처럼 역시 두 남녀 주인공(페레라랑 펠트먼)은 그나마 정상이고 나머지는 완전...특히 상사와 부상사(?) 남녀가 아주 정말 제대로 병맛이다
이런 구성도 오피스와 거의 흡사하다고 볼 수 있을 듯
오피스 좋아했던, 그게 그리운 사람이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은 미드닷
★★★★★




2. The good place

the good plac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요새 꾸준히 작품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틴 벨!
연기도 잘하고 예쁘고 매력있는데 베로니카 이후로 ㅠㅠ 확 뜨지는 못하고 있다 근데 이 작품은 진짜 잘만난듯!
시작은 크리스틴이 저 인상좋은 아저씨(테드 댄슨)와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어벙벙한 크리스틴한테 테드는 넌 죽었고(!) 여기는 the good place 그러니까 천국이라고 말하면서 자기는 관리자라고 소개한다
그렇게 천국마을을 구경하고 천국 사람들을 만나고.. 천국에 마련된 자신의 집에 들어가는데..
사실 크리스틴은 테드가 말하는 크리스틴이 아니다! 
사람이 바뀐 것! 크리스틴은 저어어어어어얼대 천국은 무슨 근처도 올 수 없는 ㅋㅋㅋ개차반 인생을 살았던 사람..
하지만 계속 the good place에 남고 싶은 크리스틴이 들키지 않기 위해 방법을 생각해 내는 과정을 에피소드별로 그리고 있다
신박한 소재+재밌는 내용+교훈?적인 이야기들+반전까지
매주매주 기다리게 되는 미드 중 하나였다! 완전 추천
★★★★★






3. Santa clarita diet

santa clarita diet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드류 베리모어가 드라마에! ㅋㅋ우와 신기해 드류가 선택했다면 분명 재미있는 미드일꺼야 하면서 보기시작했고 진짜로 그랬다
안타깝게도 19세, 즉 피..가 많고 잔인한편 야한건 전혀 없음
그리고 잔인한 것도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워낙 요새 극악무도한 미드들이 많아서 ㅋㅋ
이건 뭐 말하면 다 스포일러일 것 같아서 ㅠㅠ
일단 그냥 1화만 보면 계속 보게 되있음 어차피 30분 짜리니까 가볍게 1화만 일단 봐요...1화만...ㅋㅋ
근데 비위가 약한 사람은..ㅠㅠㅠ 마음의 준비가 필요함
★★★★★



4. You're the worst

youre the worst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음 이건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일단 19세 일 것 같고 ㅋㅋ
야한 것도 문제인다 대사+주인공들의 멘탈상태+조연들의 멘탈상태 이게 전부다 종합적으로 노답 
온전한 자아를 가지지 못한 청소년이 본다면..그렇게 좋지는 않을 것 같다는 나의 개인적인 의견,..?ㅋㅋㅋ
기본적으로 마약+절도+불륜+욕,..이 많이 나와서 만약 이런 막장인 애들 이야기 보는게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은 완전스킵해야 할 거 같음
그래도 이게 또 캐릭터들이 원래 나쁜애들은 아니고..그냥 음.. 사랑과 애정이 부족해서 그런거라 ㅠㅠㅠㅠㅠ 
일단 대충 줄거리는 노답인 여주랑 중간정도 노답인 남주랑 만나서 둘이 서로 사귀는데 그 과정에서의 굴곡과...굴곡과 굴곡들
하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매우매우 가볍운 분위기의 미드니까 긴가민가하면 1화만 보고.. 판단에 맡긴다
★★★..세개 반정도?






5. Veep

veep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포스터가 ㅋㅋㅋㅋ너무 적절해 ㅋㅋㅋ진짜 딱 저런내용이에요 )

한국에서도 유명한 것 같다 아마 부통령이 필요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기도 하는 것 같음
저 여자가 부통령으로 나오고 그녀와 주변 인물들의 백악관 생존기?ㅋㅋ라고 불러야 되나
참고로 주인공 여자가 매우매우매우 이상한 사람..완전 싸가지 없고, 욕 많이 하고, 개념 없고, 윤리적 기준 없고..뭐 그렇다 ㅋㅋ주변 사람들도 한 명 빼고는 다 도움안되는 바보들이고..
완전 블랙코미디;; 욕도 정말 많이 하고 진짜 심각하게 인격을 모욕하는 대사들이 많이 나온다 ㅋㅋ 역시 이런거 싫어하면 피해야함
근데 개인적으로 엄청 재밌어서 꼭 보는걸 추천!
★★★★★



6. Fresh off the boat

fresh off the boat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중국에서 미국으로 온 가족들의 이야기
이게 배경이 1990년대.. 인 것 같다
저 중앙에 있는 꼬맹이가 실질적 주인공이고 이 드라마 원작을 쓴 사람인듯
애기들 귀엽고 아빠랑 엄마도 나름 매력있다
훈훈한 가족드라마 요새 약간 재미가 없어지고 있다 ㅠㅠ
★★★★






7. The goldbergs

the goldberg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미국판 응답하라...라고 하는데 음 약간 비슷한지도?
주인공 아담!(맨 앞의 꼬맹이)이 이걸 찍고 있는 감독 아담 골드버그이다
자기의 어렸을 때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든 것
되게 유쾌하고 재미있는 가족이었던 것 같다 에피소드가 무궁무진함
특히 저 중간에 있는 금발여자가 아담의 엄마인데 재미의 약 80%를 혼자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듯...ㅋㅋ
볼 때마다 이 배우는 연기인생 최대의 캐릭터를 맡은 것 같다 ㅋㅋㅋㅋ
fresh off the boat처럼 가족미드에 옛날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좀 더 재밌는 것 같다
에피소드도 더 알차고 패션이나 문화 등의 미국의 80년대를 훨씬 더 깊이 있게 잘 재현해낸듯
★★★★★





쓰다보니 시간이ㅠㅠ
나머지는 나중에 포스팅해야겠다



난 누굴위해 추천을 하는가
보는사람이 잇긴한건가 

암튼 20분짜리 미드
가볍고 소소하게 웃을 수 있는 미드들 모음 
(주관주의)
엄청유명한 오피스 그런거 제외




1. 브루클린 나인-나인

뉴욕 경찰들의 일상?에 대한 시트콤
모든 캐릭터가 살아잇는 미드! 일단 다들 연기도 너무 잘하고 캐릭터가 개성도 강함
일어나는 사건들도 경찰서이다보니 재밋는 일이 많다
복잡한거 싫다 막장 싫다 하는사람들 보면 좋음
보면 그냥 무념무상행복해짐
⭐️⭐️⭐️⭐️⭐️



2. Younger

younge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혼한 40대 주인공!
돈이 필요해 직업을 구하려고 하는데 나이때문에 매번 실패한다
그래서 자신의 극강 장점이 동안을 이용! 20대 중반으로 위장취업한다 !!
그 어떤 시각으로 봐도 그냥 40대인데 저 드라마내의 모든사람이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점이 나에겐 개그포인트
일단 힐러리 더프가 나온다는 점에서 타겟이 매우 명확하게 20대!ㅇㅅㅇ
패션같은 것도 센스있고 내용도 가볍게 재밌는편!
섹스앤더시티 제작진이 만든거라는 얘기가...
⭐️⭐️⭐️⭐️




3. Young and hungry

young and hungry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젊고 돈이 없는 근데 음식은 곧잘 만드는 여자쉐프가(저 금발이 주인공) 
영앤핸섬앤리치한 남자 집에서 퍼스널쉐프로 일하면서 생기는 소소한 에피소드!
그냥저냥 유치하당.. 매우 유치함 ㅋㅋ
무지하게 유치한데..그냥 정으로본다..?
그냥 너무유치한게 개그포인트?
누군가에겐 취향저격일지도 모르니까 시즌5까지 하고 있는거겠지..?
⭐️⭐️





4. The Ranch

the ranch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주인공이!! 주인공이!!
무려무려 애쉬튼커쳐!
옆에는 !무려무려 대니매터슨
+ 앨리샤 커스버트 까지!!!@@@

애쉬튼 커쳐 때문에 유명한 미드 더 랜치! 넷플릭스에서 시즌2까지 나옴
솔직히 그냥 애쉬튼때매본다는..
내용은 사실 노잼..너무 상남자ㅋㅋ같은 내용이랄까
일단 주인공(애쉬튼) 전풋볼선수
아버지랑 형(대니)는 농장에서 일하는 상남자 되고퐈너의오뽜
암튼 내용및대사가 너무남자남자해서 별재미가  없지만 애쉬튼커쳐팬이라면 눈이행복하니까!
그리고 앨리샤도 넘이쁘니까! 별두개!
⭐️⭐️ 




5. Men at work

men at work tb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개인적으로 되게 재밌게 봣는데 캔슬...
잡지사에서 일하는 네명의 남자에 대한 내용인데 일단 두명이 매우 잘생기셨구 옷도 잘입고 매력이 있달까?
내용도 피식피식 웃을만큼?재미있는편!
개인적으로 왜 캔슬인지 1도 모르겟다ㅠㅠ young & hungry는 계속 재계약되는데 
미드는 이상하게 잘생기고 매력적인 배우 나오면 캔슬되는ㅋㅋㅋㅋㅋㅋ이상한 법칙이 있는거같은 느낌적느낌
추천추천!
⭐️⭐️⭐️⭐️




6. Black-ish

blackish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방영이후로 매번 높은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블랙키쉬
중산층 흑인가족에 대한 이야기!
미국사회에서 흑인들에 대한 시선과 편견, 이런 무거운 내용을 아주 밝고 재미있게 표현한다 그냥 웃김.. 풍자에 가까운 표현력
근데 뒤로 갈수록 약간 이런 풍자가 좀 심해져서? 블랙코미디화 되어서 약간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 것 같다 (개인적의견!)
하지만 흑인들의 웃지못할 이야기+인종차별,여성차별 이런것들을 꽤 재미있는 방식으로 표현햇음 
똑같디똑같은 미드내용에서 벗어난 굉장히 신선한 구성이라고 볼 수 있을듯
⭐️⭐️⭐️⭐️





7. Baby daddy

baby daddy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유일하게  내 기준 주연들이 굉장히 매력적인데 인기 있는 미드
바람둥이 바텐더 댄이 주인공인데(아기들고 있는 사람)
어느날 원나잇햇던 여자가 아기를 맡기고(그냥 강제로 주고 도망쳤다..가 더 맞는)떠나버린다 물론 댄의 아기 ㅋㅋ
이로 인해 댄이 아기를 키우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이야기가 주제이긴한데...근데 사실 아기는 별 비중이 ㅋㅋ그냥 얘네들의 로맨스가 대부분이다

사실 처음에 그냥 뻔한 미드라고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들
생각보다 웃긴 대사들 때문에 요새 제일 기분좋게 보는 미드 중 하나!
특히 저 댄의 엄마가 엄청나게 웃기다ㅋㅋㅋㅋㅋ
남주 여주 다 이쁘고 잘생기고
내용도 훈훈함!
⭐️⭐️⭐️⭐️⭐️





8. Bad judge

bad judg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역시 캔슬 ㅠㅠ되었지만 이건 납득가능함
그레이아나토미 인기캐 케이트가 나온다
엄청 불량한 판사로! 컨셉 자체는 흥미롭다고 할 수 있음
이 주인공은 맨날 술마시고 밤새고 클럽가서 광란의 밤을 즐기다가
일하러 와서 숙취때매 고생하는 판사님ㅋㅋㅋ
근데도 일을 제대로 하는?거같기도 하고 주변사람들이 좋아해줌 
이쁘고 옷도 잘입는다(천박함과 트렌디함의 경계선ㅋㅋㅋ)
소소하게 그냥 볼만한데 음 별 재미는 없지만..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다
케이트가 이 드라마 계약하면서 1회당 꽤 많은 출연료를 받아서 화제가 되었던 기억이..
왜 저렇게 좋은 배우를 가지고ㅠㅠㅠㅠㅠ
⭐️⭐️⭐️




일단 여기까지입니당
다음에는 좀 신작미드를 포스팅해야겠답..


자세한 리뷰하긴 시간이 조금 모자라서ㅠㅠㅠ

일단은 빠르게 리뷰하겠어용


오글렌(알렉시스 브레델)과 친해지고 친구가 생긴 오프레드!

같이 쇼핑 다니는 메이트가 생김 ㅋㅋ

그래도 여전히 조심조심 다니고 있어요 ㅠㅠ


handmaid's tale ey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저렇게 옆에서 교도관? 같은 사람들이 죽은 시체 매달고 있는데ㅠ

이게 일상이라는 듯 대화하고 있는 시녀들..ㅠㅠㅠ


handmaid's tale ey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둘이는 아무도 없을때 걸으면서 몰래 두런두런 얘기해요

오글렌은 생물학을 가르치는 대학강사였어요! 대단

오프레드는 출판사 편집장 비서였구요

다들 ㅠㅠ지적인 여성들이었어흑흑

+ 대학교수들은 다 colony로 보내졌다는데 오글렌은 다행히? 시녀로 있네요

너무 지적인 사람들은 위험해서 그런건가? 

그리고 오글렌은 자신들의 네트워크에 대해 얘기합니다 

시녀들이랑 지금 약자인 사람들의 모임인가봐요ㅠㅠ

오프레드 보고 들어오라고 함

그리고 아마 오프레드가 지금 모시고 있는 귀족남자에 대해 알아보라는 식으로 얘기하네염

어떠케 해야할지 오프레드는 고민합니당..



handmaid's tale nick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한편 약간 오프레드한테 관심있는

이 집의 기사 닉은

오프레드에게 오글렌은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일러줍니다

오잉 왜지,,?

그리고 귀족남자Commander이 그녀를 혼자 보고 싶어 한다고 말해줍니다 저녁 9시에 그것도 ㅋㅋㅋ모야모야모야

오프레드는 당황하고요..

왜냐면 규칙상 둘은 절대 사적으로 만나면 안되요

눈도 마주치면 안댐

그냥 애 낳아주는 기계임 ㅠㅠ


암튼 그리고 

재닌이라는 눈 한쪽이 파인(반항하다가) 약간 세뇌당한 분이 아이를 낳을 때가 되어

시녀들 모두 아기 낳는거 돕+보러 갑니다

거기는 귀족부인들끼리 따로 있는방/ 시녀들 끼리 방이 따로 있구요

애를 낳고 바로 귀족부인한테 애를 줍니다..ㅠㅠ


handmaid's tale birth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렇게 임신한건 재닌인데....

임신도 안한 귀족부인이 ㅋㅋㅋ자기가 애 낳는 거 마냥 저러고 있음 ㅋㅋㅋㅋ다들미쳐써

이걸보고 피식 웃는 오프레듴ㅋㅋㅋㅋ

관련 이미지



handmaid's tale birth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아기를 바로 뻇겨버렸어요ㅠㅠㅠ쩝

저기 청록색 옷을 입은게 다 귀족부인들인데

그나마 오프레드 부인이 제일 나은거 같기도 하고....ㅠㅠ


암튼 여기서 오프레드의 과거 출산경험이 오버랩되는데요

아기를 병원에서 낳았는데

어떤 미친여자가 오프레드 아기 데리고 도망치려고 해서 막아요!ㅠㅠㅠ..자기 아기라면서 소리치고..

암튼 상당히 이상꾸리


handmaid's tale ofgle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암튼 오글렌한테 커맨더(귀족남자)가 자기를 혼자 부른다고 얘기하고

오글렌은 당황하며 일단 자기가 알아보겠다고 얘기합니당




암튼 집에 다들 돌아가고

밤 9시에 두려움에 떨면서

커맨더 방으로 들어가는 오프레드!


그런데............



handmaid's tale commande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함께 게임을 하자는 커맨더..ㅋㅋ

진짜 게임이요

그 단어만들고 단어에 따라 점수 획득하는 그런 미국게임 있어요

엄청 고전적인 ㅋㅋㅋ

그걸 둘이 하고는 자기가 워싱턴 갔다오면 또 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헤어지면서 악수를 하는데

끄은적한 악수를 하는 커맨더 ㅋㅋㅋㅋㅋㅋㅋ모야모야이거모야




오프레드는 방에와서 몰래 신나해요!

키키키키키키킼키 이러면서

예상치 못한 게임을 해서 ..? 긴장이 풀려서 ㅋㅋ? 아무튼 밝고 기쁜 마음으로

다음날 장을 보러갑니다

오글렌한테 이 얘기를 해줄 생각에 들떠서 룰루랄라




그런데...

handmaid's tale ofgle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오글렌인줄 알고 다가갔더니 왠 낯선사람이

일단 당황한 티 안내고 

함께 산책을 하면서 살짝 대화를 나누다가


".....오글렌은... 벌써 다른 곳으로 가게 된건가요..?"

라고 하는 순간, 새로운 여자가


"I am Ofglen"



두둥..!

아예 같은 이름의 다른 사람이 나타난걸 보니

지금 ㅠㅠㅠ 오글렌이 시스템에 의해서 아예 대체 된건가봐요..

어디갔을까요ㅠㅠ 잡혀간걸까요


반전이 계속 되는....ㅠㅠㅠㅠ


그럼 이제 3화를 보렄ㅋㅋㅋㅋ

역시 미드 리뷰는 컴퓨러로 ㅋㅋㅋ

신작에서 보고싶다고 썼던! 시녀이야기를 드디어 보게 되었네요

전 너무 무서울까봐 사실 긴장했는데

그래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가 세명이나 나오는데ㅠㅠㅠ 안볼수야..

용기를 내서 1화를 감상했어요!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일단 주인공이 연기를 너무 잘해요 ㅋㅋ크으

인물을 클로즈업하는 영화기법도 마음에 들고

전반적으로 어두운 디스토피아에 어울리게 만들었어요 

일단 그리고 내용이 다음화가 기다려지게 만드는 두귿두귿함


시녀이야기/ Handmaids tale의 전반적인 내용은

http://heywestmere.tistory.com/category/%EB%AF%B8%EB%93%9C%20%EC%B6%94%EC%B2%9C%ED%95%B4%EC%9A%94%21/%EC%8B%A0%EC%9E%91

여기 저으 리뷰를 보시면 되는데요!


한줄 요약! 

우울한 디스토피아
기독교 극우들이 미국을 접수?하게 되고
여자의 권위는 땅에 떨어진다
그들은 여자들을 납치해서 데려와서 강제로 귀족집에 들어가 시중을 들게한다 그리고 그 남자의 아기를 낳게하는..인간 취급을 못받게 한다

여주는 잘 살고 있다가 갑자기 납치되어 가족과 이름을 잃고 어느 귀족집의 시녀로 강제로 들어가게 되고..



시작은 기독교 극우세력을 피해서 남편과 아기랑 도망가던 주인공은 결국 잡히게 되고

handmaid's tale jun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가족과의 행복했던 시간...ㅠㅠ




또라이 사상을 강요하는 집단에 들어가게 됩니다

저기 여자들 전부다 잡혀왔고 

주입식 교육을 받아요ㅠㅠ

저기 손가락질 당하는 여자분은 ㅠㅠ완전 멘탈이 나갑니다

이렇게 시녀가 되는 여자들은 임신을 할 수 있는 여자들만 가능한거구요

아닌 경우 colony로 가서 핵폐기물을 청소하는..ㅠㅠ그런 일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일단은 시녀가 되는게 목숨을 지탱하는데는 좋을 것 같아보여요

주인공은 저기서 자유로웠던 시대에 친구였던 모이라를 만나게 됩니다


handmaid's tale moir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노려보는거 같겠찌만;;아님

서로 확인하고 조심하라는 시그널 보내고 있는 겁니다

참고로 모이라는 굉장히 강한여성!

주입식 교육에 전혀 세뇌당하지도 흔들리지도 않았지만

살아남기 위해서 그런척하면서 세로운 세상이 올거라고 믿고 있죠

주인공도 그렇지만 약간은 더 소극적인 느낌이에요



암튼 저런 수용소 같은데서 훈련을 받구요

그들은 귀족집에 애를 낳으러 보내집니다..

주인공 준(시녀이름 오프레드)는 첫번째 집에는 적응하지 못하고

두번째 귀족집에 도착..

귀족부인은 준을 엄청나게 싫어하죠ㅠㅠ그럴수밖에 자기 남편이랑...그리고 이런 상황을 끔찍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남편 또한 이런 시츄에이션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handmaid's tale 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귀족남편

관련 이미지

그리고 부인


+ 저는 보기전에 이 기득권세력들, 그러니까 주인공이 가게되는 귀족집은

저런 극우 또라이 사상에 완전히 세뇌당해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1화에서 보면 이런 짓?(오로지 아기를 낳기 위해 새로운 여성을 데려와서...하는..그런)에 엄청 고통받는 것 같더군요

그렇다면..? 혹시 이들도 주인공의 탈출에 도움을...?(아니겠지만 ㅋㅋ)



아무튼 아이를 만드는 과정은 너무 괴기합니다..ㅠ

handmaid's tale 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침대에서 저렇게 주인공이 누워있고 부인이 위에서 주인공을 손을 잡고 있고

남자는..밑에서 음...하는데요..ㅠㅠ

시녀를 만지지 않을려고 손을 허리에 얹이고....어...

ㅠㅠ아무튼 정말 이상합니다




아무튼 주인공(이하 오프레드)는 장도 보고 하는데요

항상 두명씩 짝을 지어 다녀야 하기 때문에



handmaid's tale ofgle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오글렌이라는 다른집 시녀랑 같이다녀요(배우 알렉시스 브레델!!!_

오글렌을 싫어합니다 오프레드는

그녀가 자기를 감시한다고, 신뢰할 수 없는 사이라고 생각하죠

대화도 항상 단답형의 차가운 대화..



그리고 각 집의 시녀들을 모아서 

뒷산?에서 모임을 하더라구요

역시 사상을 주입하면서

handmaid's tal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여기서 강간범을 데려오고 시녀들로 하여금 때려서 죽이게 합니다....

때려서 죽여! 라고는 말안하는데 

"얘 강간범이야 너네가 하고 싶은대로 해!" 이러면

이제 우르르 모여서 그 남자를 죽을 때까지 때립니다....

정신나간듯이 이에 동조하는 오프레드..ㅠㅠ

그녀는 헤어진 자신의 아이 때문에 이걸 모두 참고 있죠


아 그리고 이 모임에서 그녀의 친구 모이라가 도망치다 잡혀서

colony로 보내졌다는 얘기를 들어요ㅠㅠㅠ엉엉 ㅠㅠㅠ고난의 연속이여



handmaid's tal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둘은 진정한 대화를 나누게 되고

서로가 서로에게 오해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죠!

오글렌도 제정신?인 사람 중 한명!

헤어지면서

"its nice to finally meet you"

라는 ㅠㅠ 다정한 말과함께

오프레드의 집에 EYE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을 남깁니다

감시자가 있다는 말인가요?? 누구일까요


그럼 저는 2화를 보러...........ㅋㅋ




앱으로 사진이 안떠서
다시올려요!





카톡에서 광고로 뜨길래 우연히 예고편을 봤는데 심하게 재미있을 것 같아서 찾아보기 시작했다
요샌 최근 개봉해서 엄청 대박친 '맨 인 더 다크' 같은 저예산 영화들이 은근히 인기를 끌고 있능 것 같다
겟 아웃도 엄청 저예산으로 만든 영화라고!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 법인가ㅋㅋ


<영화 겟 아웃>






내용은 백인인 로즈와 흑인인 크리스가 서로 사귀고 있는데 관계가 진지해지면서 로즈의 가족들과 주말을 함께하기 위해서 떠난다
그런데 로즈는 크리스가 흑인인걸 부모님에게 알리지 않는다 크리스는 걱정을 하지만 다행히 로즈의 부모님은 매우 반갑게 그들을 맞이한다




행복해보이는 로즈&크리스





로즈의 부모님들(약간 음산하다잉)



하지만 주말을 지낼 수록 백인 주민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이상하다는 걸 느끼고




또 여기 살고 있는 흑인들이 이상하다는 걸 알게 되는데..
한 명은 계속 창문으로 비친 자기를 쳐다보고
한명은 밤 늦게 거의 마라톤 속력으로 집을 뛰어다닌다..





흑인 신인 감독! 조던 필이 메가폰을 잡았는데
Life in pieces(이것도 매우 추천하는 존잼미드)
에서 엄청 찌질한역으로 기억남는ㅋㅋ인물이었다

암튼 이 영화는 인종차별이 중심인 것 같고..
특히 로즈의 엄마가 최면술을 한가는 점에서 엄청나게 수상하다
납치해서 이용..?

특히 포인트는 저런 무개념 행동을 하는 백인들이 흔히 다른 영화처럼 극단적인 사람들(대놓고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들, 오뉴블에 나오는 백인 네오나치 집단 같은)이 아니라 점잖고 교육받은, 스스로를 '인종을 신경쓰지 않는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즉 '난 인종차별하지 않는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하고 있는 백인들을 겨냥한 영화랄까

그리고 나는 집착을 하다가 결국 영화의 결말을 보고 마는데...ㅠㅠ

























여기서 부터 스포일러! 많이있음

로즈의 부모님들이 지역 주민들이랑 모임이 있어서 가야한다고 말하고 로즈와 크리스는 참가한다
그런데 크리스가 안보는 사이에 자기들끼리 소근소근 경매같은 걸 하고 있는데 그 대상이 바로 '크리스' 였음!(헐)






한편 크리스는 지역의 흑인 중 한명에게 말을 거는데 같이 사진찍으려고 하다가 플래쉬가 켜지자 이거에 남자가 격하게 반응하면서 'get out!!!!'이라고 소리지른다

이와 더불어 숨겨진 박스에서 로즈가 12명 정도의 어린 흑인 아이들이랑 '셀피'를 찍은 걸 발견하고 크리스는 함정에 빠진걸 알게되고 도망치려하지만 ㅠㅜ 이미 최면술 때문에 저항을 하지 못한다

사실 로즈 부모님과 지역주민들은 사이비 종교였고..이 종교는 뇌 이식을 통해 영원의 삶을 추구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젊은 흑인이랑 나이든 백인 뇌를 바꾸는 것! 그래서 영원히 사는 것!

로즈는 크리스같은 흑인 남자를 꼬셔서 데려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마을의 이상한 흑인들은 사실 늙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흑인들이랑 뇌를 바꾼 것, 그러니까 할아버지 할머니 였던거다






크리스를 속이려고 흑인인 척 하고 있었던 것!
플래쉬가 커졌을 때 순간 원래 흑인 자신의 뇌가 돌아온?것이고 그래서 get out이라고 외친거임

암튼 크리스는 여기서 도망치려고 하고..결말은..?


이거 관련 기사는



​​http://screenrant.com/get-out-ending-explained-spoiler/




​엄..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미친 내용이었구나..ㅋㅋㅋㅋ
어쨋든 이건 인종차별관련 영화인데 신선하다는게 포인트.. 흑인을 노예화 한다거나 이런걸 예상했는데 그게 아니라 사실 자기들이 직접 흑인이 되는 걸 상관하지 않는다 (전통적인 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니다) 그런데 납치하고 감금하고 불법 수술을 자행해서 인권을 유린하는 건 맞고..

개봉하면 한 번 보러 가야겠다ㅋㅋ기대기대

트레일러!!



​https://m.youtube.com/watch?v=DzfpyUB60YY







이게 마지막 네이버 블로그 영화 리뷰 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결말 스포일러니까
보기싫은 사람은 뒤로!

아리엘을 사랑하게 된 브라이언은 자신과 결혼하자고 제안하고
아리엘은 고민하다가 이를 승낙한다






함께 도망가기로 한 아리엘을 데리러 그녀와 만나기로 한 호텔에 가는데 
아리엘은 없고 지배인이 브라이언에게 편지를 전해준다




브라이언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두 아이들을 떠날 수 없다는 편지의 내용
브라이언을 슬프지만 이해하고...
반지는 그녀에게 다시 전해 달라고 하고 호텔을 떠난다


시간이 흐르고 자신이 쓴 책이 출판된 브라이언!
책의 이름은 인어공주(mermaid) 왜냐면 여자주인공 이름이 아리엘이니까!(인어공주 이름이 아리엘이죠)





지나가는 길에 브라이언이 쓴 책을 보고
놀라워하다가 기뻐하는 아리엘 ㅠㅠ(어우이쁘시다)
모자랑 원피스랑 모든게 완벽해...





수년이 흐른뒤 다른 여자와 결혼해 아이를 가진 브라이언
가족끼리 박물관을 가다가 아리엘과 그의 가족과 마주친다





세상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그들!
브라이언 책 잘 읽었다고!
무슨 내용이었을까





브라이언을 쳐다보면서 갑자기 장갑을 벗는 아리엘! 그리곤 브라이언이 준 반지를 보여준다
(이 때까지 항상 손가락에 끼고 다닌거였음 ㅠㅠㅠㅠ 진심으로 사랑했어..)



스티커 이미지



브라이언은 그녀와 한 사랑이 완벽한 것이었다고 추억하며
영화는 끝난다




브라이언도 그렇지만
아리엘 역시 마찬가지로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들의 사랑은 완벽했었다는!
그런...결말?



솔직히 나는 다 좋긴한데ㅠㅠ
그럼 브라이언이랑 결혼한 여자랑,, 아리엘 남편인 발레리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ㅠㅠ 다른사람과의 사랑을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배우자로 하고 있는.. 약간 세컨드초이스 같은 거니까
아직까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만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는 너무 순진한건가

스티커 이미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