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신작위주로 추천
시즌 시작한지 최대한 최근 순으로!

역시 주관주의..ㅋㅋ


1. Superstore



정말 완전 취향을 저격당했다..ㅠㅠ
아메리카 페레라가 나오고 벤 펠트먼이라고 드롭데드디바에 나왔던 천사?가 주연이길래 한번 봤는데..
뭐지 이 엄청난 친근감은
마치 미드 오피스를 그대로 슈퍼로 옮긴듯한...빠져드는 마성의 미드 ㅋㅋ
줄거리는 간단하다 
슈퍼스토어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소소한 이야기..인데
직원들이 범상치 않다는게 포인트
오피스 처럼 역시 두 남녀 주인공(페레라랑 펠트먼)은 그나마 정상이고 나머지는 완전...특히 상사와 부상사(?) 남녀가 아주 정말 제대로 병맛이다
이런 구성도 오피스와 거의 흡사하다고 볼 수 있을 듯
오피스 좋아했던, 그게 그리운 사람이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은 미드닷
★★★★★




2. The good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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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꾸준히 작품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틴 벨!
연기도 잘하고 예쁘고 매력있는데 베로니카 이후로 ㅠㅠ 확 뜨지는 못하고 있다 근데 이 작품은 진짜 잘만난듯!
시작은 크리스틴이 저 인상좋은 아저씨(테드 댄슨)와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어벙벙한 크리스틴한테 테드는 넌 죽었고(!) 여기는 the good place 그러니까 천국이라고 말하면서 자기는 관리자라고 소개한다
그렇게 천국마을을 구경하고 천국 사람들을 만나고.. 천국에 마련된 자신의 집에 들어가는데..
사실 크리스틴은 테드가 말하는 크리스틴이 아니다! 
사람이 바뀐 것! 크리스틴은 저어어어어어얼대 천국은 무슨 근처도 올 수 없는 ㅋㅋㅋ개차반 인생을 살았던 사람..
하지만 계속 the good place에 남고 싶은 크리스틴이 들키지 않기 위해 방법을 생각해 내는 과정을 에피소드별로 그리고 있다
신박한 소재+재밌는 내용+교훈?적인 이야기들+반전까지
매주매주 기다리게 되는 미드 중 하나였다! 완전 추천
★★★★★






3. Santa clarita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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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베리모어가 드라마에! ㅋㅋ우와 신기해 드류가 선택했다면 분명 재미있는 미드일꺼야 하면서 보기시작했고 진짜로 그랬다
안타깝게도 19세, 즉 피..가 많고 잔인한편 야한건 전혀 없음
그리고 잔인한 것도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워낙 요새 극악무도한 미드들이 많아서 ㅋㅋ
이건 뭐 말하면 다 스포일러일 것 같아서 ㅠㅠ
일단 그냥 1화만 보면 계속 보게 되있음 어차피 30분 짜리니까 가볍게 1화만 일단 봐요...1화만...ㅋㅋ
근데 비위가 약한 사람은..ㅠㅠㅠ 마음의 준비가 필요함
★★★★★



4. You're the wo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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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일단 19세 일 것 같고 ㅋㅋ
야한 것도 문제인다 대사+주인공들의 멘탈상태+조연들의 멘탈상태 이게 전부다 종합적으로 노답 
온전한 자아를 가지지 못한 청소년이 본다면..그렇게 좋지는 않을 것 같다는 나의 개인적인 의견,..?ㅋㅋㅋ
기본적으로 마약+절도+불륜+욕,..이 많이 나와서 만약 이런 막장인 애들 이야기 보는게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은 완전스킵해야 할 거 같음
그래도 이게 또 캐릭터들이 원래 나쁜애들은 아니고..그냥 음.. 사랑과 애정이 부족해서 그런거라 ㅠㅠㅠㅠㅠ 
일단 대충 줄거리는 노답인 여주랑 중간정도 노답인 남주랑 만나서 둘이 서로 사귀는데 그 과정에서의 굴곡과...굴곡과 굴곡들
하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매우매우 가볍운 분위기의 미드니까 긴가민가하면 1화만 보고.. 판단에 맡긴다
★★★..세개 반정도?






5. V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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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가 ㅋㅋㅋㅋ너무 적절해 ㅋㅋㅋ진짜 딱 저런내용이에요 )

한국에서도 유명한 것 같다 아마 부통령이 필요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기도 하는 것 같음
저 여자가 부통령으로 나오고 그녀와 주변 인물들의 백악관 생존기?ㅋㅋ라고 불러야 되나
참고로 주인공 여자가 매우매우매우 이상한 사람..완전 싸가지 없고, 욕 많이 하고, 개념 없고, 윤리적 기준 없고..뭐 그렇다 ㅋㅋ주변 사람들도 한 명 빼고는 다 도움안되는 바보들이고..
완전 블랙코미디;; 욕도 정말 많이 하고 진짜 심각하게 인격을 모욕하는 대사들이 많이 나온다 ㅋㅋ 역시 이런거 싫어하면 피해야함
근데 개인적으로 엄청 재밌어서 꼭 보는걸 추천!
★★★★★



6. Fresh off the b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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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미국으로 온 가족들의 이야기
이게 배경이 1990년대.. 인 것 같다
저 중앙에 있는 꼬맹이가 실질적 주인공이고 이 드라마 원작을 쓴 사람인듯
애기들 귀엽고 아빠랑 엄마도 나름 매력있다
훈훈한 가족드라마 요새 약간 재미가 없어지고 있다 ㅠㅠ
★★★★






7. The goldber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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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응답하라...라고 하는데 음 약간 비슷한지도?
주인공 아담!(맨 앞의 꼬맹이)이 이걸 찍고 있는 감독 아담 골드버그이다
자기의 어렸을 때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든 것
되게 유쾌하고 재미있는 가족이었던 것 같다 에피소드가 무궁무진함
특히 저 중간에 있는 금발여자가 아담의 엄마인데 재미의 약 80%를 혼자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듯...ㅋㅋ
볼 때마다 이 배우는 연기인생 최대의 캐릭터를 맡은 것 같다 ㅋㅋㅋㅋ
fresh off the boat처럼 가족미드에 옛날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좀 더 재밌는 것 같다
에피소드도 더 알차고 패션이나 문화 등의 미국의 80년대를 훨씬 더 깊이 있게 잘 재현해낸듯
★★★★★





쓰다보니 시간이ㅠㅠ
나머지는 나중에 포스팅해야겠다



난 누굴위해 추천을 하는가
보는사람이 잇긴한건가 

암튼 20분짜리 미드
가볍고 소소하게 웃을 수 있는 미드들 모음 
(주관주의)
엄청유명한 오피스 그런거 제외




1. 브루클린 나인-나인

뉴욕 경찰들의 일상?에 대한 시트콤
모든 캐릭터가 살아잇는 미드! 일단 다들 연기도 너무 잘하고 캐릭터가 개성도 강함
일어나는 사건들도 경찰서이다보니 재밋는 일이 많다
복잡한거 싫다 막장 싫다 하는사람들 보면 좋음
보면 그냥 무념무상행복해짐
⭐️⭐️⭐️⭐️⭐️



2. You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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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40대 주인공!
돈이 필요해 직업을 구하려고 하는데 나이때문에 매번 실패한다
그래서 자신의 극강 장점이 동안을 이용! 20대 중반으로 위장취업한다 !!
그 어떤 시각으로 봐도 그냥 40대인데 저 드라마내의 모든사람이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점이 나에겐 개그포인트
일단 힐러리 더프가 나온다는 점에서 타겟이 매우 명확하게 20대!ㅇㅅㅇ
패션같은 것도 센스있고 내용도 가볍게 재밌는편!
섹스앤더시티 제작진이 만든거라는 얘기가...
⭐️⭐️⭐️⭐️




3. Young and hun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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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돈이 없는 근데 음식은 곧잘 만드는 여자쉐프가(저 금발이 주인공) 
영앤핸섬앤리치한 남자 집에서 퍼스널쉐프로 일하면서 생기는 소소한 에피소드!
그냥저냥 유치하당.. 매우 유치함 ㅋㅋ
무지하게 유치한데..그냥 정으로본다..?
그냥 너무유치한게 개그포인트?
누군가에겐 취향저격일지도 모르니까 시즌5까지 하고 있는거겠지..?
⭐️⭐️





4. The Ra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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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주인공이!!
무려무려 애쉬튼커쳐!
옆에는 !무려무려 대니매터슨
+ 앨리샤 커스버트 까지!!!@@@

애쉬튼 커쳐 때문에 유명한 미드 더 랜치! 넷플릭스에서 시즌2까지 나옴
솔직히 그냥 애쉬튼때매본다는..
내용은 사실 노잼..너무 상남자ㅋㅋ같은 내용이랄까
일단 주인공(애쉬튼) 전풋볼선수
아버지랑 형(대니)는 농장에서 일하는 상남자 되고퐈너의오뽜
암튼 내용및대사가 너무남자남자해서 별재미가  없지만 애쉬튼커쳐팬이라면 눈이행복하니까!
그리고 앨리샤도 넘이쁘니까! 별두개!
⭐️⭐️ 




5. Men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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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되게 재밌게 봣는데 캔슬...
잡지사에서 일하는 네명의 남자에 대한 내용인데 일단 두명이 매우 잘생기셨구 옷도 잘입고 매력이 있달까?
내용도 피식피식 웃을만큼?재미있는편!
개인적으로 왜 캔슬인지 1도 모르겟다ㅠㅠ young & hungry는 계속 재계약되는데 
미드는 이상하게 잘생기고 매력적인 배우 나오면 캔슬되는ㅋㅋㅋㅋㅋㅋ이상한 법칙이 있는거같은 느낌적느낌
추천추천!
⭐️⭐️⭐️⭐️




6. Black-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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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이후로 매번 높은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블랙키쉬
중산층 흑인가족에 대한 이야기!
미국사회에서 흑인들에 대한 시선과 편견, 이런 무거운 내용을 아주 밝고 재미있게 표현한다 그냥 웃김.. 풍자에 가까운 표현력
근데 뒤로 갈수록 약간 이런 풍자가 좀 심해져서? 블랙코미디화 되어서 약간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 것 같다 (개인적의견!)
하지만 흑인들의 웃지못할 이야기+인종차별,여성차별 이런것들을 꽤 재미있는 방식으로 표현햇음 
똑같디똑같은 미드내용에서 벗어난 굉장히 신선한 구성이라고 볼 수 있을듯
⭐️⭐️⭐️⭐️





7. Baby d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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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내 기준 주연들이 굉장히 매력적인데 인기 있는 미드
바람둥이 바텐더 댄이 주인공인데(아기들고 있는 사람)
어느날 원나잇햇던 여자가 아기를 맡기고(그냥 강제로 주고 도망쳤다..가 더 맞는)떠나버린다 물론 댄의 아기 ㅋㅋ
이로 인해 댄이 아기를 키우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이야기가 주제이긴한데...근데 사실 아기는 별 비중이 ㅋㅋ그냥 얘네들의 로맨스가 대부분이다

사실 처음에 그냥 뻔한 미드라고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들
생각보다 웃긴 대사들 때문에 요새 제일 기분좋게 보는 미드 중 하나!
특히 저 댄의 엄마가 엄청나게 웃기다ㅋㅋㅋㅋㅋ
남주 여주 다 이쁘고 잘생기고
내용도 훈훈함!
⭐️⭐️⭐️⭐️⭐️





8. Bad ju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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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캔슬 ㅠㅠ되었지만 이건 납득가능함
그레이아나토미 인기캐 케이트가 나온다
엄청 불량한 판사로! 컨셉 자체는 흥미롭다고 할 수 있음
이 주인공은 맨날 술마시고 밤새고 클럽가서 광란의 밤을 즐기다가
일하러 와서 숙취때매 고생하는 판사님ㅋㅋㅋ
근데도 일을 제대로 하는?거같기도 하고 주변사람들이 좋아해줌 
이쁘고 옷도 잘입는다(천박함과 트렌디함의 경계선ㅋㅋㅋ)
소소하게 그냥 볼만한데 음 별 재미는 없지만..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다
케이트가 이 드라마 계약하면서 1회당 꽤 많은 출연료를 받아서 화제가 되었던 기억이..
왜 저렇게 좋은 배우를 가지고ㅠㅠㅠㅠㅠ
⭐️⭐️⭐️




일단 여기까지입니당
다음에는 좀 신작미드를 포스팅해야겠답..


자세한 리뷰하긴 시간이 조금 모자라서ㅠㅠㅠ

일단은 빠르게 리뷰하겠어용


오글렌(알렉시스 브레델)과 친해지고 친구가 생긴 오프레드!

같이 쇼핑 다니는 메이트가 생김 ㅋㅋ

그래도 여전히 조심조심 다니고 있어요 ㅠㅠ


handmaid's tale ey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저렇게 옆에서 교도관? 같은 사람들이 죽은 시체 매달고 있는데ㅠ

이게 일상이라는 듯 대화하고 있는 시녀들..ㅠㅠㅠ


handmaid's tale ey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둘이는 아무도 없을때 걸으면서 몰래 두런두런 얘기해요

오글렌은 생물학을 가르치는 대학강사였어요! 대단

오프레드는 출판사 편집장 비서였구요

다들 ㅠㅠ지적인 여성들이었어흑흑

+ 대학교수들은 다 colony로 보내졌다는데 오글렌은 다행히? 시녀로 있네요

너무 지적인 사람들은 위험해서 그런건가? 

그리고 오글렌은 자신들의 네트워크에 대해 얘기합니다 

시녀들이랑 지금 약자인 사람들의 모임인가봐요ㅠㅠ

오프레드 보고 들어오라고 함

그리고 아마 오프레드가 지금 모시고 있는 귀족남자에 대해 알아보라는 식으로 얘기하네염

어떠케 해야할지 오프레드는 고민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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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약간 오프레드한테 관심있는

이 집의 기사 닉은

오프레드에게 오글렌은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일러줍니다

오잉 왜지,,?

그리고 귀족남자Commander이 그녀를 혼자 보고 싶어 한다고 말해줍니다 저녁 9시에 그것도 ㅋㅋㅋ모야모야모야

오프레드는 당황하고요..

왜냐면 규칙상 둘은 절대 사적으로 만나면 안되요

눈도 마주치면 안댐

그냥 애 낳아주는 기계임 ㅠㅠ


암튼 그리고 

재닌이라는 눈 한쪽이 파인(반항하다가) 약간 세뇌당한 분이 아이를 낳을 때가 되어

시녀들 모두 아기 낳는거 돕+보러 갑니다

거기는 귀족부인들끼리 따로 있는방/ 시녀들 끼리 방이 따로 있구요

애를 낳고 바로 귀족부인한테 애를 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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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임신한건 재닌인데....

임신도 안한 귀족부인이 ㅋㅋㅋ자기가 애 낳는 거 마냥 저러고 있음 ㅋㅋㅋㅋ다들미쳐써

이걸보고 피식 웃는 오프레듴ㅋㅋㅋㅋ

관련 이미지



handmaid's tale birth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아기를 바로 뻇겨버렸어요ㅠㅠㅠ쩝

저기 청록색 옷을 입은게 다 귀족부인들인데

그나마 오프레드 부인이 제일 나은거 같기도 하고....ㅠㅠ


암튼 여기서 오프레드의 과거 출산경험이 오버랩되는데요

아기를 병원에서 낳았는데

어떤 미친여자가 오프레드 아기 데리고 도망치려고 해서 막아요!ㅠㅠㅠ..자기 아기라면서 소리치고..

암튼 상당히 이상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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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오글렌한테 커맨더(귀족남자)가 자기를 혼자 부른다고 얘기하고

오글렌은 당황하며 일단 자기가 알아보겠다고 얘기합니당




암튼 집에 다들 돌아가고

밤 9시에 두려움에 떨면서

커맨더 방으로 들어가는 오프레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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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게임을 하자는 커맨더..ㅋㅋ

진짜 게임이요

그 단어만들고 단어에 따라 점수 획득하는 그런 미국게임 있어요

엄청 고전적인 ㅋㅋㅋ

그걸 둘이 하고는 자기가 워싱턴 갔다오면 또 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헤어지면서 악수를 하는데

끄은적한 악수를 하는 커맨더 ㅋㅋㅋㅋㅋㅋㅋ모야모야이거모야




오프레드는 방에와서 몰래 신나해요!

키키키키키키킼키 이러면서

예상치 못한 게임을 해서 ..? 긴장이 풀려서 ㅋㅋ? 아무튼 밝고 기쁜 마음으로

다음날 장을 보러갑니다

오글렌한테 이 얘기를 해줄 생각에 들떠서 룰루랄라




그런데...

handmaid's tale ofgle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오글렌인줄 알고 다가갔더니 왠 낯선사람이

일단 당황한 티 안내고 

함께 산책을 하면서 살짝 대화를 나누다가


".....오글렌은... 벌써 다른 곳으로 가게 된건가요..?"

라고 하는 순간, 새로운 여자가


"I am Ofglen"



두둥..!

아예 같은 이름의 다른 사람이 나타난걸 보니

지금 ㅠㅠㅠ 오글렌이 시스템에 의해서 아예 대체 된건가봐요..

어디갔을까요ㅠㅠ 잡혀간걸까요


반전이 계속 되는....ㅠㅠㅠㅠ


그럼 이제 3화를 보렄ㅋㅋㅋㅋ

역시 미드 리뷰는 컴퓨러로 ㅋㅋㅋ

신작에서 보고싶다고 썼던! 시녀이야기를 드디어 보게 되었네요

전 너무 무서울까봐 사실 긴장했는데

그래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가 세명이나 나오는데ㅠㅠㅠ 안볼수야..

용기를 내서 1화를 감상했어요!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일단 주인공이 연기를 너무 잘해요 ㅋㅋ크으

인물을 클로즈업하는 영화기법도 마음에 들고

전반적으로 어두운 디스토피아에 어울리게 만들었어요 

일단 그리고 내용이 다음화가 기다려지게 만드는 두귿두귿함


시녀이야기/ Handmaids tale의 전반적인 내용은

http://heywestmere.tistory.com/category/%EB%AF%B8%EB%93%9C%20%EC%B6%94%EC%B2%9C%ED%95%B4%EC%9A%94%21/%EC%8B%A0%EC%9E%91

여기 저으 리뷰를 보시면 되는데요!


한줄 요약! 

우울한 디스토피아
기독교 극우들이 미국을 접수?하게 되고
여자의 권위는 땅에 떨어진다
그들은 여자들을 납치해서 데려와서 강제로 귀족집에 들어가 시중을 들게한다 그리고 그 남자의 아기를 낳게하는..인간 취급을 못받게 한다

여주는 잘 살고 있다가 갑자기 납치되어 가족과 이름을 잃고 어느 귀족집의 시녀로 강제로 들어가게 되고..



시작은 기독교 극우세력을 피해서 남편과 아기랑 도망가던 주인공은 결국 잡히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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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행복했던 시간...ㅠㅠ




또라이 사상을 강요하는 집단에 들어가게 됩니다

저기 여자들 전부다 잡혀왔고 

주입식 교육을 받아요ㅠㅠ

저기 손가락질 당하는 여자분은 ㅠㅠ완전 멘탈이 나갑니다

이렇게 시녀가 되는 여자들은 임신을 할 수 있는 여자들만 가능한거구요

아닌 경우 colony로 가서 핵폐기물을 청소하는..ㅠㅠ그런 일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일단은 시녀가 되는게 목숨을 지탱하는데는 좋을 것 같아보여요

주인공은 저기서 자유로웠던 시대에 친구였던 모이라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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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려보는거 같겠찌만;;아님

서로 확인하고 조심하라는 시그널 보내고 있는 겁니다

참고로 모이라는 굉장히 강한여성!

주입식 교육에 전혀 세뇌당하지도 흔들리지도 않았지만

살아남기 위해서 그런척하면서 세로운 세상이 올거라고 믿고 있죠

주인공도 그렇지만 약간은 더 소극적인 느낌이에요



암튼 저런 수용소 같은데서 훈련을 받구요

그들은 귀족집에 애를 낳으러 보내집니다..

주인공 준(시녀이름 오프레드)는 첫번째 집에는 적응하지 못하고

두번째 귀족집에 도착..

귀족부인은 준을 엄청나게 싫어하죠ㅠㅠ그럴수밖에 자기 남편이랑...그리고 이런 상황을 끔찍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남편 또한 이런 시츄에이션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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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남편

관련 이미지

그리고 부인


+ 저는 보기전에 이 기득권세력들, 그러니까 주인공이 가게되는 귀족집은

저런 극우 또라이 사상에 완전히 세뇌당해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1화에서 보면 이런 짓?(오로지 아기를 낳기 위해 새로운 여성을 데려와서...하는..그런)에 엄청 고통받는 것 같더군요

그렇다면..? 혹시 이들도 주인공의 탈출에 도움을...?(아니겠지만 ㅋㅋ)



아무튼 아이를 만드는 과정은 너무 괴기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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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저렇게 주인공이 누워있고 부인이 위에서 주인공을 손을 잡고 있고

남자는..밑에서 음...하는데요..ㅠㅠ

시녀를 만지지 않을려고 손을 허리에 얹이고....어...

ㅠㅠ아무튼 정말 이상합니다




아무튼 주인공(이하 오프레드)는 장도 보고 하는데요

항상 두명씩 짝을 지어 다녀야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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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렌이라는 다른집 시녀랑 같이다녀요(배우 알렉시스 브레델!!!_

오글렌을 싫어합니다 오프레드는

그녀가 자기를 감시한다고, 신뢰할 수 없는 사이라고 생각하죠

대화도 항상 단답형의 차가운 대화..



그리고 각 집의 시녀들을 모아서 

뒷산?에서 모임을 하더라구요

역시 사상을 주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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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강간범을 데려오고 시녀들로 하여금 때려서 죽이게 합니다....

때려서 죽여! 라고는 말안하는데 

"얘 강간범이야 너네가 하고 싶은대로 해!" 이러면

이제 우르르 모여서 그 남자를 죽을 때까지 때립니다....

정신나간듯이 이에 동조하는 오프레드..ㅠㅠ

그녀는 헤어진 자신의 아이 때문에 이걸 모두 참고 있죠


아 그리고 이 모임에서 그녀의 친구 모이라가 도망치다 잡혀서

colony로 보내졌다는 얘기를 들어요ㅠㅠㅠ엉엉 ㅠㅠㅠ고난의 연속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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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둘은 진정한 대화를 나누게 되고

서로가 서로에게 오해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죠!

오글렌도 제정신?인 사람 중 한명!

헤어지면서

"its nice to finally meet you"

라는 ㅠㅠ 다정한 말과함께

오프레드의 집에 EYE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을 남깁니다

감시자가 있다는 말인가요?? 누구일까요


그럼 저는 2화를 보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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