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불나불나불

음..

결국 궁금증을 못참고

엄청난 속도로 시즌하나를 다봤당

이게 문제야 넷플릭스는...ㅠㅠㅠ

드라마를 만든 사람을 생각해서 한편한편 소듕하게 곱씹어보면서 봐야되는데ㅠㅠ

그냥 내용이궁금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빨리 보게 된다....

일단 가장 중요할만한 몇 개의 스포를 히히

근데ㅠㅠㅠ음 진짜 빨리봐서 엄청 세부적인 건 모르겠더요

1. 스텔라가 나오냐 안나오냐

안나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나온다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요왜죠

하긴...시즌5가 폭동에 대한 내용인데.....

최고 보안 감옥에 가있는 스텔라가 나올리가엄찌ㅠㅠㅠㅠㅠ아잉구래두

사실 이번화는 알렉스X파이퍼의 꽁냥꼰양이 너어어어무 많아서ㅋㅋ

스텔라가 나올데가 없긴했다

쨌든 좀 나오라구ㅠㅠㅠ나와요.. 오뉴블에 얼굴이 없엌ㅋㅋㅋㅋㅋㅋ...괜차는얼굴이....

2. 다야는??ㅠㅠㅠ

다야는...

약간 ㅋㅋ정체성 혼란의 아이콘이었는데

엄마 출소하고 혼자 힘으로 서보려고 하다가ㅠㅠ

총을 쏘는 실수를 한다

결국 중후반쯤에 다른 죄수들을 위해서(것도 그렇고 그냥 자신의 양심상) 자수를 하고 먼저 교도서에서 나간다

다음 시즌에 어떠케 나올지ㅠㅠㅠ상당히 궁금

그래도 캐릭터 중에서 애정하는 사람중 한명인데 꼭 나왔으면 좋게소오오오

이거 무슨 왕좌의 게임도 아니고 뭐 한명씩 없어지냐...

+다야는 원래 배우하려다가 포기하고 유치원 선생님인가? 그러다가

다시 배우를 도전했다고! 용기있당!

3. 푸세 죽인 간수(베일리)랑 그 최고개새(파스키엘라?)는???

베일리

파스키..뭐 젤 나쁜놈

사실 모두가 알다시피ㅠㅠ

베일리가 너무 과잉진압을 했지만...맴이 나쁜애는 아니고..ㅠㅠ실수였다진짜

너무 소심해서 쫄아서 그렇게 한건데..

일단 베일리는 자신이 누군가를 죽였다는 죄책감 때문에 폐인처럼 살아간다..

예전 교도관 만나고 하면서 상담하고.. 그렇게 돌아다니고

결국엔 푸세 아버지까지 찾아가지만

더욱 상처가 깊어질뿐....

파스키...이 사람 같은경우느 후후 ㅋㅋㅋ할말이 많지요

일단 이 또라이는 폭동이 일어나는 중에

혼자서 몰래 교도서에 진입!

죄수들을 한명씩 한명씩 납치?해서 묶어둔다

알렉스, 파이퍼, 니키, 레드 등등 

그리고ㅠㅠ 

우리 힘 없는 레드아줌마를 거의 고문한다ㅠㅠ 머리도 벗겨버리고

정신적 고통을 주려함아놔

쨋든 하지만

추후에 프로사부작러

프레이다 할모니

이 할모니의 재치로! 저 개새는 잡히구용

나아아중에 ㅠㅠ   사실상 푸세 때문에 폭동을 시작한 테이스티가

모든게 너의 탓이라며 죽이려는데.. 이때 정말 슬픔 ㅠㅠ테이스티의 절규가 느껴져..

하지만 테이스티는 그 개새....간수와 같은 인간이 될 수 없음을 깨달았는지 못죽임...

그리고 마지막에 폭동이 진압되면서

죄수들이 남자를 풀어주는데

나가는 길에 !!

진압하던 신입경찰의 오해로 인해...

총을 맞고 죽는다...헐

이런 경찰들이 진입함

쨋든.. 해피엔딩..?아닌데 인과응보...인가 허허

4. 니키 랑 로나는?

몰랐는데 니키가 진심이더라..로나한테 ㅋㅋ진심 몰라떠

그치만 로나는 결혼했고ㅠㅠ

슬퍼하다가 결국은 로나의 행복을 빌어준당

5. 마리차와 플랑카(급분량늘었다는..)

원래 약간 감초커플이었는데 ㅋㅋ

분량이 확늘은커플?ㅋㅋㅋ

얘네둘은 폭동일어나고

다들 핸드폰을 가지게 되어서 ㅋㅋㅋ

유투브 채널을 만든닼ㅋㅋㅋㅋ막 화장법 같은거 소개함

처음에 왜 이런 두 멍청ㅇ..ㅣ 분량 늘어준거임 이러면서 불만이었는데

계속 보니 정도들고...그러네 쩝

약간 내기준 오뉴블에서 제일 죄가 약하다고 생각했음...

+ 어려서그런지 둘다 은근 양심less + 인정머리 실종 ㅋㅋㅋㅋ근데 둘이는 또 서로 챙김

구럼..이만자러가야지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이렇게 다야가 그 개새..베넷험프리에게 총을 겨눈 상태로 끝났었다고..

하지만 다야는 차마 죽이지는 못하고

허벅지 쪽에 총을 쐈다고ㅠㅠㅠ

쟤(험프리)가 계속 자기 할머니, 가족 얘기하면서 ㅋㅋ다야한테 인간미를 뿜뿜하려했으나

실패 ㅋㅋㅋ

다야가 나 스페인어 몰라 이새꺄 하면서 쏴버림

결국 대대적인 폭동이 일어나고

교도관들을 가둬놓거나ㅋㅋㅋ묶어놓고

다들 혼돈의 바다

총을 가진 다야를 중심으로 ㅋㅋ

히스패닉 언냐들이 문 다 잠그고 교도관 잠그고 하고 있는데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둘이 꽁냥?은 아니지만 따로 숨어있거나 

방편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음

한편 나는 제일 개시키인 이눔은 어케됬나 찾고 있었는데ㅠㅠ

밖에 있었음

젠장 ㅠㅠㅠ얘가 진짜 쳐맞아야되는데 ㅠㅠㅠ아오 ㅠㅠ

암튼 허벅지 총맞한 베넷?험프리인가 그 놈은

과다 출혈로 거의 정신이 나가서

미용실 언니(이름이아무도 모르겟다이젠ㅋㅋㅋ) 소피아가 수술해주려는데 잘 안됨 ㅠㅠ

일단 죽으면 일이 커지니까 그걸 막으려고 일단 그 의료실에 보내놓았는데

거기 있던 ,, 자기 때문에 싸워서 둘다 다친 ㅋㅋ수잔커플을 만나게 됨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덜덜 떠는 눈이 포인트 (찡긋)

한편 다야는 폭동이 끝나면 죄명이 커질거라는걸 

직감하게 되고

당황+두렵 모드로 돌입

저 다야 옆에있는 언니...마리아가 총달라고 ㅋㅋ들어가서 쉬라고함

하지만 총을 포기하지 않는 다야

뭐라뭐라하고

총을 들고 그 전화기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엄마한테 전화하는데

그순간 누가 뒤에서 다야 머리를 치고

쓰러진 다야 밑으로 총을 가지고 떠난다

근데 누군지는 나오지는 XXX

누구쥐...ㅋㅋㅋ첨에 간수인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간수신발은 아닌거 같은데.....

쨌든 그렇게 1화 끝@!